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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업 상반기 발주… 중소 IT업체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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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합전산센터 2400억 규모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중소 규모의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숨통을 틔우는 데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11일 “IT 관련 대·중·소기업이 균형 있게 참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센터 예산 2920억원 중 2400억원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라면서 “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 통합 사업과 정보보호 강화 사업, 시스템 운영·유지 보수 사업 등 31개 세부 사업이 해당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을 구성할 때도 중소업체 참가 비율에 따라 1~5점으로 차등 평가해 중소기업의 공동 수급 확대를 유도키로 했다. 5000만원 이상 소프트웨어 포함 사업은 소프트웨어 부문을 나누어 발주하며 중소기업의 사업 참여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경섭 센터장은 “21개 사업, 1212억원을 이달 중에 발주해 계약까지 마치고 나머지도 상반기에 모두 발주할 것”이라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2-01-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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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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