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복지 강화 등 조직 개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양천구는 행정수요 변화와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복지와 도서관, 보육, 사이버 홍보, 부과·징수 업무 분야가 강화됐고 도시디자인 업무는 축소됐다. 이에 따라 현행 5국, 1담당관, 32과, 18동, 172팀에서 5국, 1담당관, 32과, 18동, 176팀으로 4개 팀이 늘어났다.

구는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목적으로 복지지원과를 신설해 복지지원, 자활지원, 자원봉사 업무 등을 총괄하도록 했다.

또 통합사례 관리팀을 만들어 지역단위 공공·민간의 급여·서비스·자원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했다.

보육업무 지원과 도서관 업무 통합관리, 사이버 홍보 등 행정 수요 증가에 따른 관련 업무의 조직도 보강됐다. 부과·징수 업무의 전문화와 체납업무 강화를 위해 세무 1·2과가 징수·부과 체제로 개편되었다.

또 노인장애인복지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등 각 부서의 명칭을 주민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명칭으로 대폭 변경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분야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 욕구에 적극 부응하는 주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2-1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