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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킹콩 출연 장면. / 킹콩 화면캡처 |
영화 ‘투 마더스’에서 전라 베드신을 선보인 나오미 왓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로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 두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투 마더스’에서 나오미 왓츠는 로빈 라이트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68년생인 나오미 왓츠는 니콜 키드먼 등과 같은 호주 출신 여배우로 1986년 영화 ‘블루 러브’로 데뷔했으며, 이후에 ‘사랑과 유죄’ ‘버뮤다 삼각지’ ‘멀홀랜드 드라이브’ ‘다운’ ‘링’ ‘프렌치 아메리칸’ ‘21그램’ 등에 출연했다.
2006년 ‘제26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 외에도 ‘유엔 에이즈 친선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지난 2005년 피트 슈라이버와 결혼한 나오미 왓츠는 2007년 아들 알렉산더 피트 슈라이버를 낳았고, 다음 해 둘째 아들 사무엘 케이 슈라이버를 순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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