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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장위13·정릉2구역,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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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기존 장위13구역과 정릉2구역 등 3곳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정비계획 수립 및 단계별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위13구역은 2014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됐지만 주민들의 개발 의지가 높았던 지역이다. 성북구는 개발 방향 용역을 진행해 기반시설 계획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장위뉴타운을 완성하는 사업이 될 전망이다.

정릉2구역은 무허가 건축물이 72%에 이를 정도로 열악해 서울시에 3차례 후보지 선정 신청을 했지만 미선정됐다. 성북구는 반복 미선정 구역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주민설명회도 거쳤다. 주민 동의율은 64%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며 성북구가 주거명품도시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재개발 해제구역 등 소외되거나 외면받는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05-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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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