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재근로자 학자금 2000만원까지 융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자는 年 2%… 신청제한 폐지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산재 근로자 가정에 지원하는 대학학자금과 생활안정자금 한도를 높이고 이자율을 낮췄다고 6일 밝혔다.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를 포함해 가구당 1000만원인 학자금 한도는 2000만원으로 올렸고 이자율은 3%에서 2%로 낮췄다. 부부 합산 재산세 30만원 이상이었던 신청 제한 기준은 폐지했다.

융자 대상은 산재 사망 유족,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 장해 판정자(1∼9급), 5년 이상 장기 요양 중인 이황화탄소 질병 판정자 가족 중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올해 융자 금액은 총 29억 3000만원이다. 생활안정자금은 1516명에게 총 191억 5300만원을 지원한다.

평균임금이 최저임금 이하인 저소득 산재 근로자는 의료비, 혼례비, 장례비 등을 1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취업안정자금도 1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이자율은 연리 3%, 2년 거치 후 3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대표 전화(1588-0075)나 공단 홈페이지(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4-01-0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