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상] 영하 38도 시베리아서 창문 열면 어떤일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간이 거주하는 지역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진 시베리아의 추위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

한 러시아 남성이 영하 38도의 날씨에 창문을 열었을 때의 상황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 37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보으고 있는 이 영상의 배경은 러시아 시베리아 수르구트의 한 아파트 거실. 거실은 소파와 TV,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가득 차 있다. 한 청년이 청바지에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창문 앞에 선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창문을 열었을 때 어떤 상황이 재현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한다.



드디어 남자가 창문을 연 순간, 창문을 통해 엄청난 양의 수증기가 빨려들어온다. 마치 안개 제조기를 여러 대 틀어 놓은 것처럼 아파트 거실은 순식간에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러시아 추위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영상은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추우면 저렇게 될까?”, “저런 곳에도 인간이 살 수 있나요?”, “러시아 술 도수가 센 이유가 있었네” 등 너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