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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중랑구 학교예산 16억원 추경 편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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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묵초, 중흥초, 장안중, 원묵고 등 학생들 교육환경 개선 위한 예산 16억 900만원 편성
“학생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중랑구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지난 6월 27일 서울시회의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 제1회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 지역구 학교예산 16억 900만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역구내 학교인 원묵초, 중흥초, 장안중, 원묵고 등 4개 학교의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 사업 예산이 확보됐다며 환영했다.

구체적으로는 원묵초 학생들의 안전한 체육관 이용을 위한 ▲체육관방수공사 8100만원, 중흥초 학생들의 쾌적한 급식을 위한 ▲급식실환기개선 2억 6300만원 장안중 학생들의 면학환경 조성을 위한 ▲소음저감시설개선 1억원 원묵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본관동화장실개선 11억 6500만원 등이다.

박 의원은 평소 관내 학교를 수시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번 추경예산 편성도 이같은 노력의 결과물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사업예산 확보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지역구 학교예산으로 16억원을 편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최우선이었기 때문이다”라며 “2026년 본예산 편성시에도 중랑구내 모든 학교의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학생들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회에서는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이, 서울시의회에서는 제가 앞장서서 해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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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