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브라질서 여객기 비상 동체착륙 순간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브라질에서 기체 결함을 일으킨 여객기가 바퀴도 없이 비상 동체착륙을 시도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리아 국제공항에서 브라질 아비앙카 항공기 소속 여객기가 랜딩 기어 이상으로 동체 착륙을 시도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 속 여객기는 앞바퀴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뒷바퀴로만 착륙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활주로에 내려앉은 여객기는 뒷바퀴에만 의지한 채 한참을 주행한 뒤, 속도가 줄면서 여객기 동체 앞부분이 활주로에 부딪히며 멈춰 선다.

사고 여객기 조종사는 오후 5시5분경 관제탑에 랜딩 기어에 이상이 있음을 보고한 뒤 50분가량 브라질리아 상공을 선회하다 비상착륙을 시도했다.



다행히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49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팀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