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는 30일 29개 기업 ‘취업박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추경예산 525억원 확정…“주민생활·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 재정비계획 용적률 높이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5년 이어진 불편 끝낸다…중구, 회현역 엘리베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유병언 일가 소유 대구 주택 압수수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장남 소유 2층 주택이 페이퍼컴퍼니로 등록돼

검찰이 28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명의로 돼 있는 대구 주택을 압수수색했다.

28일 검찰수사관들이 페이퍼컴퍼니 ’붉은머리오목눈이’ 사무실이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 일가 소유의 주택에서 압수한 서류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세월호 특별수사팀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균씨 소유의 집을 유 전 회장 일가의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와 관련된 장소로 보고 이날 오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유 전 회장 일가는 여러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불법 외환거래를 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균씨의 집은 유 전 회장의 차남인 혁기(42)씨의 과거 대구 주거지로, 유 전 회장 소유의 페이퍼컴퍼니 ‘붉은머리오목눈이’ 사무실 소재지로도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이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360㎡ 규모로 대균씨가 지난 98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로 된 대문이 굳건히 닫혀 있고 건물을 둘러싼 담벼락에 담쟁이덩굴이 덮여 내부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집 안에 정원과 야외 수영장 등을 갖췄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이 집에 사람이 드나드는 광경을 잘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검찰 직원들은 30~40분간 압수수색을 통해 박스 4개 분량의 자료를 대균씨의 집에서 챙겨 나왔다.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집 주변은 취재진 외에는 행인의 발길도 드물 만큼 한산했다.

대균씨의 집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회, 유씨 일가가 많은 지분을 소유한 방문판매업체 등과 인접해 있다.

집 주변에서 만난 한 여성은 “근처에 가족이 살아 이 동네에 자주 드나들었지만 교회와 방문판매업체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 있는 곳인 줄은 미처 몰랐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보러 온 구청장… 상인들도 ‘으쌰’ [현장 행정]

광진,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8곳서

금천 인사혁신 위해 100명 머리 맞댔다

7급이하 공무원 인사토론회

‘왜’를 찾아 주민센터로 간 구청장[현장 행정]

영등포 주민센터 18곳 현장민원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