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번엔 유럽에서 전설의 괴물 ‘빅풋’ 생생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3일 영국 일간 미러는 전설의 괴물 빅풋(Bigfoot)으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 속 빅풋은 노르웨이의 한 초원에서 목격된 것으로, 빅풋이 미국에서 노르웨이로 옮겨 왔을 가능성이 재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빅풋은 미국과 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는 괴생명체로, 노르웨이에서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튜브에 게재 된 20여초 분량의 영상에는 초원 한 편에서 빅풋 형상을 한 덩치 큰 생명체가 갑자기 몸을 일으키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 생명체는 두 발로 서서 걸으며 곧 숲 속으로 사라진다.


MicroRT55닉네임을 쓰는 유튜브 사용자는 “나는 숲속에서 사냥 중에 (빅풋을) 목격했다”며 “처음에는 곰인줄 았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영상을 접한 이들은 “신기하다”면서도 “연출된 장면으로 보인다”고 조작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빅풋은 캐나다 서해안 지역의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인 ‘새스콰치’라고도 불린다. 미국과 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직은 미확인 동물이지만 인간과 매우 유사한 DNA 분석결과가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영상=유튜브: MicroRT55

영상팀 sung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