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양이의 괴롭힘에도 반응 없는 개 화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끼 고양이가 마치 무술을 하는 듯한 모양새로 피곤한 개를 건드리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무술 실력을 뽐내는 새끼 고양이와 이 고양이의 괴롭힘에 대꾸조차 해주지 않는 피곤한 개의 모습이 담긴 재미있는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새끼 고양이가 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 개에게 접근하더니 앞 발을 이용해 계속 건드린다. 그러나 개는 이러한 새끼 고양이의 괴롭힘에 전혀 동요하지 않고 바닥에 머리를 묻은 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히려 개를 툭툭 치던 고양이가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놀라기를 반복할 뿐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포기하지 않고 공중으로 날아올라 개의 머리에 달려든다. 또 몸을 일으켜 세워 앞발을 구부리고 마치 무술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그러나 여전히 피곤한 듯 보이는 개는 하품만 해댈 뿐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의 무술 실력이 장난 아닌데?”, “개의 인내심이 굉장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YouTube NewsTV2HD/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