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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응원하러 양키스타디움 방문한 ‘케이트 업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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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톤(22)이 야구선수인 남자친구 저스틴 벌랜더(31)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5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4일(현지시간) 케이트 업톤이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를 응원하기 위해 뉴욕 양키 스타디움을 방문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더그아웃 바로 뒤 관중석에 흰옷 차림의 케이트 업톤의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벌랜더가 업톤에게 다가가 공을 더그아웃 지붕에 튀겨 공을 건네주자 업톤이 사랑스런 눈빛으로 애교 띤 미소를 보낸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 케이트 업톤의 남친 저스틴 벌랜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2011년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Cy Young Award)을 받기도 했다. 2014년 아메리칸리그 시즌 성적은 방어율 4.66, 10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직접 구장을 찾은 여자친구 케이트 업톤의 응원에도 불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뉴욕 양키스에게 1 대 2로 패했다.


사진·영상=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ESPN,SportNews247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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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