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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로스쿨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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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6~10일·면접 11월·발표 12월… LEET 필수·사회적 취약계층 5% 선발

내년 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모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6~27일에는 중앙대에서 로스쿨 공동 입학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는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면접은 11월 3일부터 시작되고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이다.

우리나라에서 로스쿨에 입학하려면 반드시 법학적성시험(LEET)을 통과해야 한다. 지난 8월 17일 시험 결과 전체 지원자는 8788명이었다. 남성이 5384명으로 61.3%를 차지했고, 여성 지원자는 3404명(38.7%)이었다. 언어이해 영역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50.0 이상에서 55.0 미만(1846명·22.8%)이었다. 추리논증 영역에서는 45.0 이상에서 50.0 미만에 1940명(24.0%)이 몰렸다.

흥미로운 대목은 연령별 비교 부분이다. 절반은 25~30세였고 25세 미만이 12.1%인 반면 35~40세는 9.1%였다. 40~45세는 4.2%(365명)였고 45세 이상도 168명으로 1.9%였다. 40세 이상이 6.1%(533명)를 차지한 셈이다. 학부 졸업자를 기준으로 보면 법학과가 45%로 절반 밑으로 비중이 떨어졌다. 인문·사회 계열이 24.5%였고 상경 계열이 14.1%로 뒤를 이었다. 공학계열(6.5%)과 자연계열(2.7%)도 눈에 띈다.

로스쿨은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몇 가지 쿼터제가 존재한다. 신체·경제적으로 열악한 여건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체 입학생의 5%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법학 이외 분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을 3분의1 이상 선발해야 하며, 또 다른 학교 학부 졸업자를 3분의1 이상 뽑아야 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4-10-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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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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