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는 제9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원서를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IPAT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능력 검정시험이다. 올해 시험은 오는 11월 22일 전국 15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시험은 객관식 오지선다형으로 올해부터 1~7급까지 총 7등급으로 변경돼 응시자의 지식재산 실력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응시생에게는 취업 준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성적인증서를 발급하고, 성적우수자는 시상한다.
2014-10-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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