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단 37%가 노후… “재생사업 기준 낮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창업 청년과 지역이 동반 성장한다” 서울시 넥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인 가구 고독사 없는 성동, 구민이 이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운전매너·보행환경 수준 ‘엄지 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상)씨앤앰 노동자 2명 전광판 꼭대기 올라 고공농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진=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케이블방송업체 씨앤앰(C&M)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전광판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씨앤앰 하도급 업체서 일하던 강벽덕(35)씨와 임정균(38)씨는 이날 새벽 5시께 20미터 높이의 전광판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109명 대량해고, MBK와 씨앤앰이 책임져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회사가 해고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희망연대노동조합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 소속으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지난 7월 9일부터 127일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인근에서 노숙 농성을 해왔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