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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음료캔 격파하다 봉변당한 여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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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음료캔 격파에 나선 여성이 봉변당하는 영상이 화제다.

2일 유튜브에 올라온 1분 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여성이 먹다 남은 음료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가슴을 이용해 격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성이 ‘준비됐다’는 말과 함께 가슴으로 캔을 격파하기 시작한다. 기합소리와 함께 그녀의 가슴이 캔에 닿자 캔이 찌그러지며 남아있던 음료가 밖으로 튀겨 나온다. 여성의 도전이 비록 무모해 보이지만 여성은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잠시 뒤, 여성이 한 줄의 캔들을 모두 격파한 후 추가 캔들을 테이블 위로 올려놓는다. 그녀의 격파가 또다시 이어지는 순간, 가슴보다 그녀의 이마가 테이블에 ‘쾅’하고 부딪힌다. 그녀가 괴성을 내며 머리를 감싸 쥐며 주저앉으려 하자 주위에서 웃음이 터진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지 하루 만에 2만 8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O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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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