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방식 첫 도입… 확 바뀐 예비군 훈련 예비군 훈련 방식이 바뀌었다.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예비군훈련장에서 열린 2015년도 첫 예비군 동원훈련에서 예비군들이 팀을 나눠 페인트탄을 쏘며 서바이벌 게임을 하고 있다. 140여명이 집결한 이날 훈련에서는 자율 참여형 서바이벌 게임 방식이 처음 도입돼 패배한 팀은 패자부활전을 치르고 승리 한 팀은 다음 훈련을 먼저 받고 일찍 귀가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5-03-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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