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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무료급식 중단…650명 ‘끼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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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사회복지관 2곳 “불상사 사전 방지 차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경남 거제 지역의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온 무료급식 서비스도 중단됐다.

11일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 중 무료급식과 차량 수송 서비스가 이날부터 19일까지 중단된다.

이에 따라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해온 취약계층 650여명이 당장 끼니를 걱정하게 됐고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이동도 어려워지게 됐다.

무료급식 대상자는 하루 평균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400여명, 옥포종합사회복지관 250여명 등이었다.

재단은 메르스의 지역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은 향후 메르스 추이를 보고 서비스 중단 기간 연장 또는 단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노인 등 취약계층이 집중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맡큼 혹시 생길수 있는 불상사를 사전에 방지하려고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가 안정세로 돌아서면 프로그램을 재개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문의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055-636-0303), 옥포종합사회복지관(☎ 055-687-7000)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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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