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수협, 신용사업 분리해 수협은행 설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협중앙회가 신용사업 부문을 분리해 수협은행을 설립한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수협중앙회의 신용사업을 분리해 수협은행을 설립하되,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에 대한 출자 등을 통해 수협은행이 자기자본비율 규제에 관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수산물 판매·수출 확대를 위해 수협중앙회의 수산물 등 판매 활성화 사업에 대해 매년 실적을 평가해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하도록 했다.

정부는 또 공항 주변의 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을 위해 소음영향도 조사를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공항공사가 아닌 정부가 직접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항 주변에서 에어컨을 설치한 학교,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여름철 3개월만 지원하던 전기료 지원 대상을 단계별로 확대한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2015-09-0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