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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가 유별난 불독이 있어 화제네요. 지난 12일 유튜브에 게재된 50초가량의 영상에는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하려던 형제견을 말리는 불독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풀장에 뛰어든 흰색 불독을 형제견인 갈색 불독이 등줄을 물고 물 밖으로 끌어냅니다. 확실히 피는 물보다 진한가 봅니다.
사진·영상= Kyoot Animal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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