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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옥’,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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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있는 공공한옥 ‘서촌 라운지’의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한옥 정책 브랜드인 ‘서울한옥’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국내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이다.

71주년을 맞은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운영하는 공모전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9개 부문 82개 카테고리에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 1000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시는 변화하는 한옥 트렌드와 정책적 가치를 고려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북촌과 한옥 등 건축 자산이 지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탈네모꼴 한글 타이포그래피로 리듬감과 직관성을 높인 점과 외국인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한글의 초성과 중성, 종성을 개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진석 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서울한옥이 지닌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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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