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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영상] 아이들 생일잔치에 엄마들 집단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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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회로(CC)TV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일까요.

천진난만한 아이들 생일잔치가 엄마들의 난투극으로 엉망이 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러시아 세르푸코르의 한 레저센터에서 일어난 사건의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에서 아나스타샤로 알려진 젊은 엄마가 아이들의 행실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자 다른엄마들이 개입하며 말싸움을 하다 갑자기 주먹과 발길질이 난무합니다.

나중에는 말리던 엄마들까지 가세하고, 겁에 질린 아이들 앞에서 술취한 남편 한명은 말리는 여자들을 때리기까지 하는 등 아수라장이 됩니다.

아나스타샤를 사실상 집단구타한 이들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각자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갑니다.


경찰은 그들중 신원이 확인된 ‘부가린’을 폭행죄에다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 보는 앞에서 온갖 추태를 보인 부모들은 도망가면 다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사진 영상=DailyBuzzz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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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