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단 37%가 노후… “재생사업 기준 낮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창업 청년과 지역이 동반 성장한다” 서울시 넥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인 가구 고독사 없는 성동, 구민이 이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운전매너·보행환경 수준 ‘엄지 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기관총이야 불꽃쇼야?’ 폭죽 1001발 연발하는 ‘로만 캔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밀워키 해안을 배경으로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다.

지난 4일 유튜브에는 ‘로만 캔들 미니건’(Roman Candle Minigu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로만 캔들’(Roman Candle)은 원통 속에 화약을 넣고 터뜨려 공중에 불꽃이 발사되게 하는 폭죽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영상 속 남성들은 이 로만 캔들을 기관총처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검정 테이프로 1001개의 로만 캔들을 하나로 묶은 남성들은 잠시 후 폭죽에 불을 붙인다. 바로 그 순간 형형색색의 불꽃이 마치 기관총처럼 연발되며 장관을 이룬다. 불꽃놀이는 약 45초간 이어진다.


한편 이 불꽃놀이에는 140달러의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45초 만에 우리 돈으로 약 17만 원을 쓴 셈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28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Roman Candle Minigun (1001 shots in 45 second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