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단 37%가 노후… “재생사업 기준 낮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창업 청년과 지역이 동반 성장한다” 서울시 넥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인 가구 고독사 없는 성동, 구민이 이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운전매너·보행환경 수준 ‘엄지 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로 손 꼭 붙잡은 조산아 쌍둥이 영상 ‘감동’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Anthea Jackson-Rushford/페이스북
조산아 쌍둥이가 서로 손을 꼭 붙잡은 감동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호주에 사는 앤시아 잭슨 리시퍼드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영상으로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쌍둥이 크리스티안과 크리스티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산아로 태어나 튜브를 낀 쌍둥이가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모습은 서로에게 힘을 돋는 듯 보여 왠지 모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모습을 본 아내 앤시아는 “손을 잡고 있어.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믿을 수 없어”라고 속삭이며 신기해한다. 남편도 “아이들이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어”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한편 쌍둥이 크리스티안과 크리스티나는 지난 4일 엄마 뱃속에서 생활한 지 28주 만에 조산아로 태어났다. 당시 아이들의 몸무게는 1kg도 되지 않았으며 현재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천사 같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한다”라는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영상=Anthea Jackson-Rushford/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