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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성모 음주운전 적발 오리콘 2위 |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성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윤성모는 음주 상태로 이날 새벽 자신의 승용차를 직접 운전하다 경찰차의 단속을 발견하고 도주하다 적발됐다. 당시 성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2%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초신성 윤성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루기획입니다.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성모군의 음주운전에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경찰의 음주측정에 응한 결과 혈중알콜농도 0.092% 수치가 나왔으며, 윤성모 본인은 현재 귀가조치되었습니다.
당사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경찰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모는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성모를 아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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