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낙제점’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시 세종미디어프라자로 이전하는 과정에 포착된 집기류에 간부 공무원들의 부서별 직책과 서명, 사진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인사처는 최근 부서 출입문 옆에 도어록 비밀번호를 적어 놔 공무원시험 준비생 송모(26)씨가 손쉽게 성적 조작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세종 연합뉴스 |
세종 연합뉴스
2016-04-1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