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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 내년부터 민간위탁…산림복지전문업 등록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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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숲해설 사업을 내년부터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면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업체는 81곳으로 숲해설업이 58곳, 유아숲지도업과 산림치유업·숲길체험지도업 등이 23곳으로 집계됐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과 산림치유 같은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영업 수단으로 삼는 분야로, 지난 3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도입됐다.


산림청은 산림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숲해설’을 2017년부터 민간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2013년 산림교육 전문가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배출된 산림복지 전문가는 1만 976명이다. 숲해설가가 8073명으로 가장 많고 유아숲지도사 1503명, 숲길체험지도사 865명, 산림치유지도사 535명이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10개월 단기로 직접 고용하는 현재 체제는 저임금과 고용 불안으로 전문 일자리로 정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단순 고용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탁운영 대상은 국비 지원을 받는 90여개 기관이다. 위탁 기간은 1년이며 내년 1월 중 업체를 선정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12-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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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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