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성 다이버 엉덩이에 달라붙은 문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영하기가 귀찮았던 걸까. 문어 한 마리가 여성 다이버의 다리에 매달려 한가로이 이동하는 모습을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가 18일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셰인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이 5일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맑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이들이 새로운 다이버 파트너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다이버 파트너는 다름 아닌 ‘문어’.

문어는 스노쿨 장비를 하고 산호 위를 헤엄치는 셰인의 친구 새미의 다리에 달라붙기 시작한다. 다리를 기어오르던 문어는 이내 새미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꽉 붙잡으며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문어의 귀여운 매달림에 새미는 문어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문어가 떨어지려고 하지 않자, 새미는 문어를 매단 채로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친다.

문어와 다이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위험하지 않을까?”, “문어가 나한테 달라붙었다면 기절했을 듯”, “저렇게 달라붙어도 아프지는 않은가” 등의 댓글을 달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영상은 약 2만 6천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