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회차지 소음피해 첫 인정…‘주민 생활 지장’ 184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죽순을 지켜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란 부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의 인터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미경 은평구청장,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 뉴욕 사례서 새 길 찾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미경 은평구청장

인천공항을 출발, 꼬박 26시간 걸려서 도착한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들의 여유 넘치고 행복한 표정이었다. 구정을 이끌며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은 결국 모든 게 구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 때문에 코스타리카 국민들의 행복한 표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코스타리카 경제를 이끄는 것은 친환경 공정무역 커피협동조합 ‘코페타라수’, 전기와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 ‘코페산토스’, 교육·금융협동조합 ‘코페나에’, 중남미 대표 낙농협동조합 ‘도스 피노스’ 등 사회적경제다. 소규모 생산자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했다고 한다. 사용자와 고용인이 따로 없는 더 나은 근로 조건 속에서 최고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수익을 낳고 그로 인해 또 다른 고용이 창출되는 선순환이 반복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인과관계다. 은평구에서도 ‘은평사회적경제 혁신밸리센터’ 조성, ‘사회적경제특구’ 사업 추진, ‘은평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운영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사업을 펼치고 있어 그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풀어낸 협동조합 운영 방식에 관심이 갔다.

마지막 방문지 미국에서는 뉴욕의 대표적인 혁신산업단지인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허드슨 야드, 서울로 7017의 모델이 된 하이라인 등 공공과 민간이 윈윈 가능한 도시재생을 확인했다. 해외에서도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견학 오는 산새마을, 향림마을, 다래마을 등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우리 구에 뉴욕의 도시재생 사례는 기존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도약으로 가는 길을 알려줬다.

2019-07-29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자원 순환 원톱 강북

번동 선별장 방문한 박겸수 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핫플’ 성수동에 뜬 까닭은

보호종료청소년 돕기 ‘프로젝트 성수’ 참여 직접 산 티셔츠 입고 베이커리·카페 방문 기부 캠페인 동참 후 자영업자 의견 청취

‘신통방통’ 강남… 폐페트병 1t이면 옷 3300벌 뚝딱

블랙야크와 함께 재활용 업무협약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조기 정착 정순균 구청장 “청결도시 1위 온힘”

“아픈 어르신, 저희가 갑니다”… 방문요양 도맡은 송파

[현장 행정] 박성수 구청장, 장기요양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