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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을 채운 K 댄스 열기…서대문구 ‘댄스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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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9일 신촌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신촌 댄스랩소디’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경연대회로 꾸며진다. ‘한국인 예선’과 ‘외국인 예선’에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각각 8개 팀과 6개 팀이 참가해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예선을 통과한 내국인 4팀과 외국인 4팀은 이날 대상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심사는 현장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맡는다.


서대문구 제공


경연 후에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에서 희망하는 이들이 참여 ‘K 팝 랜덤플레이댄스’가 열린다. 본선 대회와 연계돼 ‘신촌 외국인 투어’도 열린다. 신촌 지역의 댄스 스튜디오에서 사전 강습을 받은 외국인 10여 명이 이날 랜덤플레이댄스에 참가하고 돼지갈비로 저녁 식사를 한다.

참여자는 신촌 상권 인스타그램과 방한 외국인 대상 여행 플랫폼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촌이 K 댄스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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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