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음악섬으로 다시 태어나다

874석 공연장 ‘라이브하우스’ … 28일 개장

어린이집 늦게까지 아이 맡길 수 있다

복지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입법예고

길거리 댄스 무대 변신한 동대문

21~22일 ‘세계거리춤축제’ 개최

국내 첫 심사 전 과정 공개… SNS로 생중계도

연희·증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연희-조민석 작품·증산-이진오 작품
“이용도 낮은 땅 창의적 도시 재창조”

연희 교통섬 유휴부지 복합단지 조성 조감도.
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경의선 숲길 끝 연희동 유휴부지와 증산동 빗물펌프장 부지 복합 개발과 관련,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선정했다.


증산 빗물펌프장 부지 복합단지 조성 조감도.
SH공사 제공

SH공사는 “도시 재창조 관점에서 주민 삶의 질과 미래도시 전략까지 고려한 새로운 청년주택 모델을 마련하고, 공공주택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기 위해 공모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 5월 20일 ‘연희·증산 혁신 거점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연희동 유휴부지는 17작품(국내 16·국외 1), 증산동 빗물펌프장 부지는 14작품(국내 10·국외 4)이 응모했다. 심사위원들 1차 심사로 5작품씩 본선 진출작을 뽑았다.

2차 심사는 지난달 22~2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됐다. 건축가 발표, 건축가와 심사위원 간 질의응답·토론 등 심사 전 과정이 공개됐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까지 됐다. 심사 때 건축가 프레젠테이션 일부가 공개된 적은 있지만 모든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 건 국내 최초다.

연희 혁신 거점 설계공모 당선작으론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이, 증산 혁신 거점 설계공모 당선작으론 이진오 건축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조 건축가는 빗물펌프장과 주거공간의 어울림, 입주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공공·상업시설,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을 통해 새로운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이 건축가는 기존 빗물펌프장 위에 테라스형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한 ‘미니 도시’ 조성 안을 제안했다.

SH공사는 “설계공모를 통해 시민 이용도가 낮은 단절된 도로·광장 부지에 창의적 복합시설을 건립, 공공주택 자체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계획안이 선정됐다”며 “향후 설계 설명과 작품전시회를 개최, 설계 공모 과정과 구체적인 계획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8-23 19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나경원, 미국에 있는 아들 국적·원정출산 묻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자신의 아들의 국적은 한국이며, 원정출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1…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차 없는 신촌에 문화창조밸리”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방과 후’ 걱정 없는 광진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관광지용 ‘국적 불명 한복’ NO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관광이 더 즐거워지는 ‘더강남’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