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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기후변화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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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1인이 1년간 온실가스 1t을 줄이는 ‘1·1·1 생활 실천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1·1·1 생활 실천운동’은 기후변화 원인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대부분이 가정, 상업, 수송 등 비산업부문에서 배출되는 데 따른 것이다.

구는 도심에 위치해 대형건물과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고 차량 이동과 유동인구가 많아 탄소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지역이다.

구가 추진하는 이번 생활 실천운동은 2025년까지 온실가스 50만t 감축 달성을 목표로 한다. 1년 동안 관내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약 130만t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종로에 머무는 10만명이 1년에 1t씩 줄여 나간다면 연간 배출량의 약 10%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는 주민, 기업, 학교 등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2대 분야 7개 추진과제를 정했다.

참여 기반 조성 분야의 경우 ▲슬로건 공모 ▲홍보물 제작 ▲웹 플램폼 구축(구청 홈페이지 내) 등의 추진과제가 있다. 실천 확산 분야 추진과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서약 운동 ▲기후행동 실천 챌린지 ▲기후행동 실천 협의체 구성운영 ▲기후행동 실천 선언식·포럼 등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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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