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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부산고 유격수 정민규 지명...장타율 집중해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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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21년 KBO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부산고 유격수 정민규(17)를 지명했다.

한화는 “2003년 1월 10일생인 정민규는 신장 183cm, 체중 88kg로 우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선수”라며 “장타 생산능력이 뛰어나고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풋워크로 수준급 내야 수비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민규는 지난 3년간 55경기에서 175타수 65안타 4홈런 타율 0.371, 2루타 14개, 3루타 5개를 기록해 장타율은 0.577에 달한다”고 했다.

이상군 한화 스카우트 총괄은 “정민규의 뛰어난 장타 생산 능력을 비롯한 타격 능력을 높게 샀다”며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안정된 움직임을 갖추고 있어 향후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민규가 높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만큼 향후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했다.

정민규는 “저의 기량을 좋게 평가해주시고 뽑아주신 한화이글스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한화 이글스 팬 분들과 구단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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