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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분노조절장애 진료실 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분노조절장애로 치료를 받은 사람은 2249명으로 2015년에 비해 30.7%나 늘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올해는 6월까지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지난해 전체 환자의 61.7%인 1389명이나 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9-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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