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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물드는 가을밤… 성북 국악 페스티벌 ‘풍류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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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8~29일 성북문화마루 꿈빛극장
국악 대중화 이끈 슬기둥·두번째달 등 출연


서울 성북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성북구는 성북문화재단 주관으로 국악 페스티벌 ‘풍류마치 2023’을 다음 달 28~29일 성북문화마루 꿈빛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공연 ‘마치나루’에서는 우리 전통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음악가들이 무대를 펼친다. 국악 동요를 창작하는 연주가 슬기둥과 드라마 ‘궁’ 삽입곡으로 이름을 알린 두번째달이 참여한다.

2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공연 ‘마치클럽’에서는 아프리카, 라틴 등 다양한 세계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볼 수 있다.

‘한국 아프리카 음악, 춤 연구소’, ‘조재범 라틴 유닛’, ‘소나기 프로젝트’ 등 세 팀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국악의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성북구민은 반값인 1만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이나 꿈빛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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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