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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 백악관·펜타곤 위성 촬영…김정은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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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관제소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북한이 지난 24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 평택, 오산, 군산 등을 촬영한 위성 사진을 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으나 해당 사진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3.11.25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지난 21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 로켓 ‘천리마-1형’에 탑재해 발사한 북한은 ‘만리경-1호’가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국방부)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동지께서 27일 오전과 28일 새벽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로부터 25~28일 정찰위성 운용 준비 정형(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시간 27일 오후 11시 35분 53초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와 뉴포트 뉴스조선소, 비행장 지역을 촬영한 자료와 27일 오후 11시 36분 25초 백악관, 펜타곤 등을 촬영한 자료를 구체적으로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21일 밤 발사된 정찰위성이 한반도는 물론 미국령 괌과 하와이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를 촬영했다고 줄곧 주장하지만, 위성사진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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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