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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학생 교육비 비수도권 1위… 반도체 교육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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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올해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연구비가 2000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국립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전남대 정문.
전남대 제공
전남대가 올해 연구비로 지원받은 국가 예산이 2000억원이었다. 국립대에서는 1위였다. 지난해도 1위였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가 1억 7000만원, 국립대 1위를 달성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가 2400만원 수준. 국립대는 물론 비수도권 대학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구와 교육에 강한 연구 중심 대학이다.

전남대는 올 한 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사업 등 10억원 이상 대형사업 25건을 추진했다. 2993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호남권 반도체공동연구소 ▲반도체 특성화대학 ▲AI융합혁신대학원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비수도권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첨단학과 정원을 늘렸다. 구체적으로 반도체학과를 비롯해 인공지능학과, 에너지신소재학과, 미래차·로봇·스마트선박 분야 학과 총 214명이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
호남권 반도체공동연구소로 선정돼 전남대는 5년간 최대 44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전남대는 내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군 542명, 나군 391명, 다군 5명 등 총 938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형요소로 일반 모집단위는 수능 100%를,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점수를 반영한다. 다만 음악학과 피아노전공(5명)을 제외한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수시모집 결과 이월인원이 발생할 경우에 모집하게 돼 추후 정시모집 인원 변경 공고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을 반영하는 전형은 모집단위에서 정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영역과 동일한 영역을 응시해야 한다. 국어, 수학, 탐구(2개 과목)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한국사는 가산점을 적용한다.


광주 서미애 기자
2023-12-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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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