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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가장 많은 1월, 작은 불씨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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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건축공사장 화재 가장 많이 발생


소방관들이 공사장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 1월이라며 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2022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629건으로 전체 화재의 9.5%를 차지했다. 이는 연중 가장 많은 건수로 이어 12월 2492건, 4월 2443건 등의 순이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28건으로 나타나 1월 전체 화재의 54.3%를 차지했으며, 특히 부주의 화재의 세부 유형 중 불씨, 불꽃, 화원방치로 인한 화재가 172건으로 연중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 화재가 16건, 건축공사장 화재가 100건으로 연중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전통시장 화재 인명피해 또한 전월 대비 20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월은 전통시장 및 건축공사장 화재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라며 “작은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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