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태국인 2명 탑승… 명단 통해 신원 확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대·40대 여성 가족에게 알려
제주항공, 한국 입국편 등 지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한 29일 오후 사고 항공기의 모습 뒤로 새떼가 날아다니고 있다. 2024.12.29 무안 도준석 전문기자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의 국적은 한국 173명과 태국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한국인 승무원 6명과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등 총 181명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인은 22세 여성과 45세 여성으로, 사고기에서 이웃한 자리에는 앉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자 명단을 통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한 제주항공은 탑승객 가족의 입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대사관을 통해 가족들에게 태국 승객들의 탑승 사실을 전달했다”며 “태국 가족들이 한국 입국을 원할 경우 항공편을 지원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돕겠다”고 말했다.


무안 홍행기 기자
2024-12-30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