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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애통·참담한 심정…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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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담화 이후 첫 메시지
“어려운 상황 극복 위해 함께할 것
구조 인력 안전 최우선 힘써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무안 제주항공 대참사와 관련해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발표한 대국민 담화 이후 처음 내놓은 메시지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사고 수습을 비롯한 피해자 지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소방대원들과 모든 구조 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담은 4분 30초 분량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관저에 머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수사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진웅 기자
2024-12-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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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