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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전 경호처장, 경찰 3차 출석 “성실히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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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출석한 박종준 경호처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0/뉴스1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일 경찰에 세 번째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전 처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 전 처장은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처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 직원 200여명을 동원해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상태다.

앞서 경찰의 두 차례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으나 10일 처음 경찰에 자진 출석했고, 지난 11일에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 전 처장은 지난 10일 경찰 출석에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 대행은 이를 수리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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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