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 마라톤 대회… 교통 통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어린이대공원 ‘마법의 정원’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유아신문 ‘내친구서울 새싹’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출동! 노원알리미…경로당서 ‘SKT 사태’ 대응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철현 의원, 여수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주철현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여수시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여수시를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2년간 여수지역 석유화학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연구개발, 판로 개척, 고용 회복 등을 집중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매출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지역 내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고, 협력업체에는 ‘정책금융 만기연장’(1+1년) 및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622억여 원 규모의 지방교부세 추가 배정과 총 3700억 원 규모의 5개 분야 19개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석유화학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도 이어질 예정이다.

주철현 의원은 “지난달 1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안덕근 산자부장관에게 신속히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요구한데 이어 지난달 29일 국회 예결특위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산자부차관에게 선제대응지역 지정 관련 예산 반영을 거듭 촉구했다”며 “여수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반려동물과 행복한 일상 일구는 관악

동물병원과 외상 유기동물 치료 하반기 이동식 반려견 쉼터 운영

‘공동 현관 프리패스’ 비법 공유한 김길성 중구청장

구청장협의회장 취임 후 첫 행사 우수 행정 나누고 현안 해법 모색

“공무원 뒤에 숨지 않고, 1년을 4년처럼 일하는

지난달 보궐선거로 당선된 ‘50년 구로 토박이’ 장인홍 구청장

도봉, 서울 25개 자치구 중 ‘신뢰도 1위’

통계청 2024 지역사회 조사 결과 공동체 의식 등 16개 항목 상위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