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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2시 46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15층 규모 아파트의 11층에서 불이 나 내부가 타면서 1116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나자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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