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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무료 대여 휠체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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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필요한 주민 단기 수요와 경제적 부담 덜어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교체한 무료 대여 휠체어.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행복 바퀴 휠체어 지원사업’으로 8대의 휠체어를 교체해 무료 대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휠체어 무료 대여는 장거리 여행과 외출 시 이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안전을 위해 급히 휠체어가 필요한 영암군민의 단기 수요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 무료 대여는 영암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1대 휠체어로 이뤄져 왔다.

영암군은 기존 휠체어 중 노후화된 8대를 고향사랑기부금을 들여 신제품으로 교체했다.

교체된 휠체어에는 기부자의 뜻을 알리는 의미로 ‘고향사랑 영암행복바퀴’라는 팻말을 붙였다.

휠체어 대여는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하고, 1회 신청으로 최대 2주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이 아닌 거동이 불편한 누구나 대여 신청 할 수 있고, 관련 안내와 신청 접수는 장애인종합복지관 맞춤기능향상팀(061-470-6764)에서 한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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