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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자치구 최초’ 반려동물 장례 문화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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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반려동물과 이별을 건강하게 애도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장례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서구 반려동물 장례문화 견학 프로그램
강서구 반려동물 장례문화 견학 프로그램


강서구는 21일 “갑작스러운 반려동물과 이별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올바른 추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서울시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19.5%에 달하지만, 반려동물 장례 절차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의 전문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전문가 해설을 들으며 장례 절차를 견학한다. 프로그램은 ▲ 입관, 화장, 봉안, 추모 등 주요 장례 절차 ▲ 납골당 시설과 봉안 방식 ▲ 추모석이나 유골함, 액자 등 추모 방법 순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까지 참가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반려동물 장례는 보호자에게 매우 중요한 이별의 순간”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공감과 따뜻한 시선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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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