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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주역, ‘찾아가는 디지털 스쿨’ 운영···IT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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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주역, 추석 예매 찾아가는 디지털 스쿨 운영
IT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예매 불편 최소화


15일 한국철도 광주역이 추석 열차표 예매를 앞두고 IT 취약 계층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철도 광주본부 제공)


한국철도공사 광주역은 추석 명절 승차권 온라인 예매에 대비해 어르신·장애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스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스쿨은 광주역과 ㈜국제의 디지털배움터가 협업을 통해 코레일톡 이용법과 추석 승차권 예매 절차, 자동발매기 사용 방법 등을 실습을 바탕으로 철도 이용자들을 교육했다.

광주역은 특히 디지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예매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 밀착지도를 제공해 배움의 질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정호 광주역장은 “추석 명절 예매가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뜻깊은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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