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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환송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공군 1호기 향해 손 흔드는 환송 인사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오른쪽부터),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에게 가운데 자리 권하는 강훈식 비서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서 김혜경 여사에게 가운데 자리를 권하며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에게 가운데 자리 권하는 강훈식 비서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서 김혜경 여사에게 가운데 자리를 권하며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에게 가운데 자리 권하는 강훈식 비서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서 김혜경 여사에게 가운데 자리를 권하며 건물을 나서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대화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강훈식 비서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5.9.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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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2일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지 석 달 만에 나서는 다자외교 무대다.
이 대통령은 짙은 회색 정장에 남색 넥타이 차림으로, 김혜경 여사는 하늘색 정장을 입고 오전 11시께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출국 행사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조승래 사무총장,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공관차석 등이 참석해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에 도착,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상·하원 의원단 등에 대한 접견을 시작으로 3박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23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24일에는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25일에는 미국 월가의 금융계 인사들과 한국 기업인들을 만나 ‘한국경제설명회(IR) 투자 서밋’ 행사를 가진 뒤 귀국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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