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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대숲 가을문화제’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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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에 머문 그림’ 특별전시 등 공연·체험 향유의 장


전남 담양군에 있는 한국대나무박물관 전경.


전남 담양군은 오는 8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대숲 가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대숲 가을문화제’는 박물관 곳곳을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으로 구성됐다.

우선 특별전시 ‘대숲에 머문 그림’에서는 대나무를 주제로 한 회화작품을 전시하며, 일부 작품은 대숲 산책로에 설치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서예협회 담양지부가 주최하는 제2회 전국 대나무 휘호대회에서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대나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전남대학교 국악과와 협력한 작은음악회 ‘대나무숲 가을소리’, 캘리그라피 체험 ‘우리집 가훈쓰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대숲 가을문화제’는 한국대나무박물관이 지역문화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단체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준비했다”며 “가을 대숲의 정취 속에서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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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