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5000만원 성과급도 확보


서울 은평구 관계자들이 서울시 식품위생 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5년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등 8812곳의 위생 점검을 했고 ‘식품관련 업체 점검’, ‘민관합동점검’,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집단급식소 채소·과일 섭취 늘리기 사업 ▲지역급식관리센터 점검 등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7개 전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시설·지도점검·수거검사·민원처리·식중독 대응·식품접객업소 관리 등 식품위생관리 7개 분야 2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구는 신규접객업소와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꾸러미 배부, K급 소화기 등을 지원해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위생관리 달인 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5000만원의 성과급은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현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