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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청소·상담 등 챗봇 서비스
구 카톡 채널 통해 24시간 응답


서울 강남구가 3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가 휴대전화에서 실행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24시간 민원 응답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작한 ‘챗봇 서비스’는 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 메뉴의 ‘챗봇’ 검색창에 민원 키워드를 입력하면 즉시 관련 응답 메뉴가 생성되고, 홈페이지 연결 또는 전화 안내로 바로 이어진다.

챗봇은 강남구 홈페이지에서 검색 빈도가 높은 종합민원, 교통·청소, 공공서비스 예약, 상담서비스, 민원 접수 등 70여 종에 대해 자동 응답을 제공한다. 대화창에 ‘예약’을 입력하면 통합예약 사이트로, ‘주차민원’을 입력하면 주차민원 신고·단속 알림·의견 진술·과태료 납부 등 관련 메뉴로 바로 연결된다.

구는 별도의 챗봇 전용 채널을 만들지 않고, 이미 22만여명이 이용 중인 강남구 카카오톡 채널 안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했다. 구는 2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하며 이용 패턴과 자주 찾는 메뉴 데이터를 분석한 뒤, 답변 범위를 확장·보강해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구민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핵심 소통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6-02-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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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